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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 하는

by LeeT. 2019. 9. 26.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 없이 내 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 때 다가오도록 항상 마음을 열어 놓는 사람
그 사람이 내 가까이 있음은
 나 사는 세상의 보람이고 은혜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나는 흔쾌히 나를 유쾌하게 해주는 사람
 바로 당신이라 말하겠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그렇게 내 곁에 머물러 있으면서
 나에겐 기분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과 마시는 차 한 잔엔 인생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행복의 에너지가 넘쳐흐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건강들 하시고 즐거움만 가득 하시길 바래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펀치(punch) - 가끔 이러다



 

혹시 뭐할까
기분 탓일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슬프다고 괴롭다고
그렇게 끝이라는걸
술 한잔에 다 잊혀질까
사랑은 또 사랑으로
잊어야 하는 거라면
이제는 나 그만하고 싶어

사실 난 괜찮지 않아
널 잊지 못하고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혹시 뭐할까
너는 어딜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라떼가 좋았던
너의 집 앞 카페 한 번 더 가봤으면

매일 걷던 이곳 그 가로등 밑에
너와 입맞춤하던 이 골목

네가 잊혀지지 않아 점점 더 선명해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있어

혹시 뭐할까
기분 탓일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매일 슬픈 노랠 듣곤 해
네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
우리 얘기가 되어버렸어
그럴 줄 모르고

나를 잊었나
지워버렸나
우울하게 비는 또 내려오나 봐
보낼 수 있을까
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너를 보기 전 그때가 될까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언제쯤이면 너에게서 자유로울까
오늘도 너를 기다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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