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by LeeT. 2019. 9. 23.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 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었던 나를 드러내 놓고
 당신 사랑하기를 다하겠습니다.
 
언젠가는 힘이 다해
 내 손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 수가 없겠지만
 
우리의 영혼이 따로 따로
 흩어지지 않고 한곳에 있다면
 지금의 당신을 그대로 기억하며
 죽을 때까지 정을 교류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못(Mot) - Ballad for Last Sunday


 

늦잠을 자고 커피를 마시고
소파에 누워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고
어두운 방 안에
라라라라라 라라라
다시 세수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참 이상해 보여
창을 두드리던 저
빗소리는 점점 커져 가고
나는 자꾸 멀어지던
이상한 일요일
잠시 창문을 열고 바닥에 누워
바라보던 회색빛 하늘과
내게 떨어지던 저
빗소리는 점점 커져 가고
나는 자꾸 멀어지던
그날의 세상은 온통
이뤄지지 않았던 바램과
네게 들려주려 간직해 온
나의 노래들로 가득했었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