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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송정림 - 오늘도 모든 사람들이

by LeeT. 2019. 9. 21.



오늘도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 송정림 - 



박혜원 - 시들 꽃에 물을 주듯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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