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포맨 - 너 하나야(구가의서 ost)
내 가슴이 뛰고 있는걸
알려준 사람
숨을 쉴때마다 차오르는 한 사람
밀어내려고 해봐도
비워내려 해봐도
점점 그리워지는 사람
멍이 진것처럼 퍼져서
더 아픈 사람
눈을 감아도 맘으로 보이는 사람
버티려고 애써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가슴 가득 단 한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가슴이 터질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내 마음에 새긴건 너 하나야
소리없이 내맘 가져간 참
나쁜 사람
내게 사랑이란 아픈 것만 준 사람
숨겨보려고 해봐도
아니라고 해봐도
가슴 가득 단 한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가슴이 터질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오직 너만 들릴 수 있게 너만
느낄 수 있게
지금 너를 부르잖아 내가
여기 서 있잖아
너는 세상 하나 남은 나의 꿈이야
너는 세상 하나 뿐인 나의 전부야
가슴이 터질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평생 바라보는 사람 너 하나야
평생 하나뿐인 사랑 너 하나야
심장이 멈춘다해도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내 마음에 새긴 한 사람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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