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사랑하는
이들을 기쁨에 찬 얼굴로
활짝 웃으며
바라보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나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좋은 것도
즐거운 일도
상대방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가지길 원합니다.
절망과 아픔이
수시로 엄습하는 현실에서도
스스로에게
지지 않고 마침내는
이겨내고야 마는
겨울을 이기고 꽃을 피운
나무 같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삶의 달디단 열매를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삶의 배경을
기쁨이 있는 풍경으로 만들어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쁨의 잔을 채워 건네는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변진섭 - 너무 늦었잖아요
부드러운 그 입술로 내가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 가세요
차가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오 우리 사랑하기엔 하기엔
차가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오 우리 사랑하기엔
너무 늦었잖아요 오 우리 사랑하기엔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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