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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좋아하는 건

by LeeT. 2019. 7. 23.



"좋아하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좋아해 는"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 는"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해"는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해" 는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이랍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떨림이라 합니다. 
 
"좋아해 는" 그 사람이 나 없으면 힘들기를 바라는 것이고,
"사랑해 는" 그 사람이 나 없어도 행복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좋아할 땐" 가슴이 두근두근,
"사랑할 땐" 가슴이 시큰시큰. 
 
"좋아하는 건" 앞서 걷고 있는 당신을 뒤따라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내 걸음을 당신에게 맞춰가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건" 내가 그 사람을 포기했을 때 내가 잃어버릴 것은 당신 하나 뿐인거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과 헤어졌을때 내가 잃어버린 것은 당신을 뺀 나머지 모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상우 - 슬픈 그림같은 사랑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같은
그대 잊지 못할
내 사랑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같은
그대 잊지 못할 내 사랑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같은
그대 잊지 못할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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