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이라는 말보다는 "오래 오래"가 정겹습니다.
그 오래 오래가 기간으로는 얼마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히 나의 생애를 내포한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 옵니다.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그러면 모든 아름다운 말들이 떠오릅니다.
전에는 멀리 있던 전에는 애매했던 때로는 어색하기도 했던 그런 말들이
아주 가까이 와서 제 빛깔과 모양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관계는 아주 오래오래 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아주 오래오래 의 일입니다.
우리는 오래 오래 만나 오래 오래 함께 일할 사람들입니다.
그 이상은 설명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래 오래가 스스로 그 중요성을 밝히며
스스로 그 내용과 방법을 설명해 줄 것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내 삶의 뜻은 만나는 사람마다 좋은 친구가 되려는 것입니다.
처음 만나 반가운 인사를 하고
함께 사는 인생여정에서 서로 돕고 존중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날들이 동화처럼
신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요행과 우연은 없습니다.
사랑은 땀과 수고를 먹고 자랍니다.
따뜻한 관계는 땀과 수고의 연소 작용입니다.
사람이 가야할 길은 관계를 살리는 길입니다.
이제 내가 갈 길은 분명해 졌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다비치 - 맛 있어서 눈물이나
오늘 친구와 맛 있는 걸 먹었어
문득 늘 함께 하던 니 생각이 나
난 그냥 눈물이 났어
길을 가다 흘러 나온 그 익숙한 노래
우리 같이 듣던 그땔 생각나게 해…
나 혼자 너무 맛있게 먹어서 눈물이나
예전처럼 너 함께 하고 싶은데
난 세상에서 니가 젤 편했다는 거 아니
누구보다, 오랜 친구보다 더 니가
나 혼자 너무 재밌게 영활 봐 눈물이 나
예전처럼 너 같이 보고 싶은데
난 세상에서 니가 젤 좋았다는 거 아니
그누구도 너를 이길수는 없었어
가끔 내 사진 찍어보내고
일어나면 서로 문자 인사를 하고
그저 그렇게 일상적인 일
그게 미치도록 그리워만 져
나는 그래
우리 싸웠던 기억들 마저 이젠 그리워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을까
오늘 있었던 시시콜콜한 얘길 나누며
이 모든 걸 다시 하고 싶어져 너와
뭐든지 함께 했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니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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