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 좋은 글 중에서 -
규현 - 블라블라
블라블라 블라블라
무슨 말을 뱉은 건지
떨리는 널 앞에 두었던 시간
그렇게 준비해 왔었던 말들
설렘만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
한 모금 잔에 네 입술이
어떻게 닿는지
아름다웠어 가까이 바라본
너의 하나하나
가끔 웃을 때 심장이 터질 듯했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혼자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이번엔 떨리지 않겠어 않겠어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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