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짝이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 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승철 - 사랑은 아프다
바람이 분다 꽃이 진다
이제는 널 지워본다
사랑했었던 그 날들을
이젠 잊고싶다 잊고싶다
안개속에 눈물처럼
흩어져가는 너의 눈빛
점점 더 깊어진 상처를
건드리고있어 아플텐데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나
끝없이 나를 미워했던 너
사랑이란게 사랑이란게
상처뿐인데 아픈건데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와도
내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눈부신 날에 넌 떠났다
다시는 널 볼 수 없었다
손끝에 남긴 너의 눈물
다시 만져본다 또 아플텐데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나
끝없이 나를 미워했던 너
사랑이란게 사랑이란게
상처뿐인데 아픈건데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와도
내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와도
내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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