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이라는 얘기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떠올려 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되뇌는 것이 바로 그 "한 번만"이라는 단어가 아닐까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되뇌던 "한 번만"이라는 얘기는 언제나 거짓말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이번 한 번만" 이라고 얘기했으면서 다음에 또 힘이 들면 "이번 한 번만"을 내뱉곤 하니까요.
이제는 "한 번만" 이 아닌 "한번 더" 로 생각을 바꾸어야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느니 차라리 염치없음을 택하렵니다.
누군가를 도와주게 되면 "한 번만" 그 사람을 쳐다보는 게 아니라
"한번 더" 그 사람을 쳐다봐야겠습니다.
"한 번만" 이라고 섣불리 행동하지 않고
"한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해야겠습니다.
"한 번만" 그 사람을 사랑하고 마는 게 아니라
"한번 더"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유 & 백현 - 비가 와
비가 오던 우산 속
젖은 너의 어깨 끝
작은 떨림도 느낄 수
있었던 너와의 거리
비가 오던 정류장
바라보던 네 눈빛
너도 생각날까
밤새 나누던
우리의 얘기들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와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비가 오던 그날 밤
사랑했던 너와 나
마지막까지
걱정하던 너
날 안아주던 너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와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려
모든 건
영원할 수 없어서
우린 그렇게
엇갈린 걸까
모든 건
영원하지 못해서
그때 우린
행복했을까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와
너를 보냈던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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