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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다

by LeeT. 2019. 5. 16.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싹을 내고 쑥쑥 자라났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밖에 자라지 못하였다.
 
날 보라니까.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씩밖에 못 자라니?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비바람이 몰아쳤다. 태풍이었다.
산 위에 서 있던 나무들이
뽑히고 꺾여 있었다.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서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다.
 
왜 내가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는 알겠지?
 
뿌리가 튼튼해지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야. 
 
- 좋은 글 중에서 -



김효진 - 다가오지 말아요


 

그런 거겠죠 이해를 해요
내 맘이 이젠 무뎌진 거죠
나에게 상처 주던
그대 말들도 괜찮죠
사랑이 변할까 봐
숨도 못 쉬던 나였었는데
다가오지 말아요
더는 안될 인연이잖아
더는 내게 잘 해주지
말아야 해요
다가오지 말아요
나를 더는 흔들지 마요
모두 다 지워요
이쯤 우리 헤어져요
그런 거겠죠 이해를 해요
내 맘이 이젠 무뎌진 거죠
나에게 상처 주던
그대 말들도 괜찮죠
사랑이 변할까 봐
숨도 못 쉬던 나였었는데
다가오지 말아요
더는 안될 인연이잖아
더는 내게 잘 해주지
말아야 해요
다가오지 말아요
나를 더는 흔들지 마요
모두 다 지워요
이쯤 우리 헤어져요
혼자서만 아팠던
그 사랑을 이젠 하기 싫어요
다가오지 말아요
더는 안될 인연이잖아
더는 내게 잘 해주지
말아야 해요
다가오지 말아요
나를 더는 흔들지 마요
모두 다 지워요
이쯤 우리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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