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러지 말라고
용서해 준 건데
한 번 용서해 주니까
또 그래도 괜찮은 줄 알고
잘못을 반복한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꾹 참고 용서한 건데
나의 노력을 굴러다니는 먼지처럼
하찮게 만들어 버린다.
이 세상에 쉬운 용서는 없다.
원래 있던 마음을 깎아 내서
용서를 만든 것이다.
정말 괜찮아서
용서해준 게 아니다.
인연이 소중해서 용서 한 것이다.
그러니 용서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 조유미 /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
하동균 - 나비야
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한 번쯤 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우리 사랑한 게 맞아
그러다가 그만 끝난 게 맞아
항상 사랑한 기억 떠오를 때면
괜스레 웃다가 결국엔 울잖아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내 눈에 보일까..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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