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물을 만나 헤엄치건만 물을 잊고 살고
새는 바람을 타고 날지만 바람 있음을 모릅니다.
이를 알면 사물의 꺼리김을 뒤어 넘을 것이요
천연의 묘기를 즐기리라.
지극한 은혜는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있고
진정한 즐거움은 괴로움과 기쁨을
분별하지 못하는 속에 있답니다.
어디 고기와 물, 새와 바람 뿐일까요?
사람도 태양과 공기의 은혜를 알면서
깨닫지 못하지 않나요?
그 속에 있으면서 그것을 잊어버리는것,
이와 같이 세상 속에 있으면서세상을 잊은 사람에게는
세상사 여러가지가 따르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며
잠시 바쁜 중에도 생각해 봐요.
내가 알게 모르게 받고있는
사람들로부터의 작지만 따스한 정들을.
- 유하 -
브라운아이즈(Brown Eyes) - 점점
점점 넌 멀어지나봐 웃고 있는 날 봐
때론 며칠씩 편하게 지내
점점 널 잊는 것 같아 먼 일처럼
점점 넌 떠나가나 봐 하루는 미치고
다음 날이면 괜찮아졌어
다만 슬픔에 익숙해질 뿐인걸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점점 넌 멀어지나봐
그게 편해지나 봐
너의 얼굴도 생각이 안나
점점 너를 버릴 것 같아 나 어느새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Long goodbye no way you know
이젠 낯선 목소리에 너를 모르는 걸
시간에 기대 널 버리고
내 슬픔도 이젠 멀어져 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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