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참을 줄 아는 사람이다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생각이 나는 사람이다
봐도 못 본 척 할 줄 알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모습
내 속 마음을 나보다 더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무심코 앉고 보면
그 사람 옆에 가 앉게 되는 사람
한참을 만나 이야기를 했으면서도 시간만 나면
또 다시 생각나는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이다
일생을 살면서 이렇게 가슴 한 가득
오래 머물러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나도 모르게 끌리는 그 사람!
참 복 있는 사람 아닌가?
- 소천 -
아이유 - 이런 엔딩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줄 사람
꼭 만났으면 해
내가 아니라서 미안해
주는 게 쉽지가 않아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끝내 모를.
솔직히 말해줄래 제발
너라면 다 믿는 거 알잖아
네 말대로 언젠가 나도
나 같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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