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나’라고 해도
내가 나를 사랑해주세요.
이 세상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분투하는 내가
때때로 가엽지 않은가요?
친구는 위로해주면서
나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지.
내 가슴을 토닥이면서
스스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았던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 보기엔 좀 부족해 보일 수 있어도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 혜민스님 –
스텐딩 애그(Standing egg) - 오래된 노래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다시 멈춰서게 해
이 거리에서 너를 느낄수있어
널 이곳에서 꼭다시 만날것같아
너일까봐 한번더 바라보고
너일까봐 자꾸 돌아보게 돼
어디선가 같은 노래를 듣고
날 생각하며 너역시 멈춰있을까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내 사랑이 그대로인것처럼
발걸음이 여길 찾는것처럼
꼭 만날꺼야 지금 이노래 처럼
날 사랑하는 네맘도 같을테니까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운명처럼 아니면 우연처럼
우리가 다시 예전처럼 만날수 있다면
너에게 나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있어
널다시는 놓치지 않을께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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