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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화가 풀리면 인행도 풀린다 / 틱낫한 스님 - 화는 불행의 근원이다

by LeeT. 2019. 2. 17.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것은 독을 안고 사는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와진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정에서 알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굴을 찌푸리며 찡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화를 내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일까?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다.
이 독은 하나로 묶어 '화anger' 이다.
 
마음속에서 화를 해독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나 외부로 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진다.
 
화는 예기치 못한 큰일에서 올 때가 있지만
대개는 일상에서 부딪히는 자잘한 문제에서 온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마다
우리는 일상에서 잃어버린 작은 행복들을
다시금 찾을 수 있다.
 
화를 다스리기 위해 유용한 도구가 있다.
 
의식적인 호흡, 의식적으로 걷기, 화를 끌어안기,
나의 내면과 대화하기...등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면
우리는 마음속에 화가 일어날 때 마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씨앗이 아닌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평화의 길이며
행복을 만드는 법칙이다.
 
- 틱낫한스님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中  -



김동률 - 사랑한다 말해도(ft. 이소라)



 

난 네 앞에 서 있어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난 네 앞에 서 있어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채
떠오르면 또 부서지는
수없이 많은 말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그 눈빛이 머무는 그곳은
난 헤아릴 수 없이 먼데
너를 사랑한다 말해도
더 이상 반짝이지 않는 두 눈이
말라버린 그 입술이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금세 침묵으로 흩어지고
네 눈을 바라볼 수 없어
 
너를 사랑한다 말하던
그 뜨거웠던 마음이 그리워져
그 설렘이 그 떨림이
어쩌면 이미 우린 알고 있나요
그래야만 하는가요
 
난 네 앞에 서 있어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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