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사는 게
아직은 설레는 걸 아니
시절 따라 내 가슴에
너만의 향기 심은 꽃 피어 넘실대니
어디 간들 볼 수 있으리,
나 어이 그냥 일 수 없어
바보라 해도 좋아, 나의 태양
너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로 남을 게
우리 서로의 가슴, 한 평생
사랑의 꽃 피우는 연인으로 살고 싶어
넓은 세상에 너와 내가 만난 건
우연이라 말 할 수 없다는
네가 때로는 강물 되어
지난 날을 울지 않고
오늘을 내게 소근 대며 강을 흐르는 너,
바다 되어 은빛 노을 빛 물결 넘어
희망과 행복을 가르치며
산이 되어 깊은 골
유혹의 메아리로 욕망의
유산소(有酸素) 채우는 너
나, 너로 인하여
허리 부러진 삶이 된다 하여도
너와 나의 인연을 노래할게.
우리 황혼 이는 날에
더 아름다울, 사랑 그대로인 연인이고 싶어
우리서로 사랑 받고 사랑 주는 연인이고 싶어
흔드는 바람에
서로를 향해 더 곱게 흔들리는
한 쌍의 사랑 꽃 연인이고 싶어
- 좋은 글 중에서 -
최재훈 -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함께 있을수 없어
우리 사랑은 이제 금방 시작됐잖아
내 인생 여기다 혼자 남겨두고 갈거니
보고싶지만 널 보고싶지만 안녕
떠나가는 내 사람아 날 위해 떠나가는 내 사람아
그곳까지 너를 따라 갈수없어
울고 있는 한 남자를 용서해줘 내 사람아
나를 잊지말아 그토록 사랑한걸 잊지말아
이세상 아픔 모두 지나가면 우린다시 만날 수가 있을거야
떠나가는 내 사람아 날 위해 떠나가는 내 사람아
그곳까지 너를 따라 갈수없어
울고 있는 한 남자를 용서해줘 내 사람아
나를 잊지말아 그토록 사랑한걸 잊지말아
이세상 아픔 모두 지나가면 우린다시 만날 수가 있을거야
잊어버려야 좋을 사람 잊어 버릴 수 없어
그동안 행복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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