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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by LeeT. 2019. 1. 27.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내 주는 사랑
그와 같은 눈 높이에 서서
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

그 자리에 어느새 그가 하나하나씩 쌓여가는
그런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임창정 - 그마저 내려놓는




우리 허락된 시간이 닿으면
인연이 다하고
더는 볼 수가 혹시 보인대도
이제 남인걸
뻔한 그 사람
그저 지나쳐가겠죠
내 옛사람
이별이 싫어서
내 곁을 지킨 건가요
사랑이 떠나서 이별에게
모든걸 말해준 거죠
세상에서 둘만 아는 그 얘기
이제 멈춰지네요
마지막 그 숨을 몰아 내쉬면서
죽어만 가는 이사랑
그 차가워진 마음
그마저 내려놓는 그대
뻔한 그 사람
그저 지나쳐가고도
난 괜찮을까
혼자가 싫어서
내 곁을 지킨 건가요
사랑이 떠나서 이별에게
모든걸 말해준 거죠
세상에서 둘만 아는 그 얘기
이젠 멈춰지네요
마지막 그 숨을 몰아 내쉬면서
죽어만 가는 이 사랑
그 차가워진 맘
그마저 내려놓는 그대
사랑이 있어 이별이 있기에
너무 오래 머무르진 않을게요
세상 둘만 아는 지독한 사랑얘기
이젠 멈춰지네요
마지막 그 숨을 몰아 내쉬면서
죽어만 가는 이사랑
그 차가워진 맘
그마저 내려놓는 그대
나를 원망하던 그 이름마저
그마저 내려놓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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