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 가야겠다.
- 이해인 /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 못하고 -
Y&T - I’ll keep on beli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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