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걸어온 길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둘이 걸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어깨가 따뜻하고
마주 잡은 손에서
우리 사이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걸어온 만큼의
그 삶의 여정을
되돌아갈 수는 없지만
살아갈 만큼은
사랑할 시간이 주어졌기에
사랑하겠습니다.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내 젊음이 있는 날은
젊음으로
황혼이 깃들 때는
살아온 만큼의 여유로
살아갈 만큼의 정열로
마지막 한 순간까지
사랑하겠습니다.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 용혜원 / 마지막 한 순간까지 -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中)
김종국 - 사랑이에요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보다 더 사랑하고 싶은 사람 / 주일례 (0) | 2026.03.20 |
|---|---|
| 너의 빈자리라서 / 최영애 (0) | 2026.03.19 |
| 꽃잎 아래 / 나태주 (0) | 2026.03.16 |
| 꿈속의 넋 / 이옥봉 (0) | 2026.03.16 |
| 그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 양현근 (0) | 2026.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