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잠든 조용한 새벽
세상을 깨우듯 뿌려대는
요란한 빗줄기 소리에 놀라
비몽사몽 잠에서 깨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오늘도 새벽에 눈을 뜬
내 머릿속에는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이른 새벽 나를 깨운 것도
세차게 뿌려대는 빗소리가 아닌
당신의 향기 속에 젖어 있는
내 안에 그리움이었습니다.
- 김정원 / 빗소리 -
길구봉구 - 모든 계절이 너였다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 양광모 (0) | 2026.02.24 |
|---|---|
|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 좋은생각 (0) | 2026.02.23 |
| 바람 편에 보낸 안부 / 윤보영 (0) | 2026.02.22 |
| 사랑하는 사람아 / 주일례 (0) | 2026.02.22 |
| 당신이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0) | 2026.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