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의 투명 유리창
안팎처럼
삶과 죽음은 서로
환히 들여다볼 수 있다.
삶 쪽에서 바라보면
죽음이 보이고
죽음 편에서 바라보면
삶이 드러나 보인다.
좋은 삶을 살아가면
좋은 죽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죽음을 진지하게 성찰하면
날로 삶의 깊이가 더해진다.
- 정연복 / 삶과 죽음 -
Katatonia - Dep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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