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함께 했던 시간보다
사랑했던 시간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들의 고통은
그리워 했던 시간들의 아픔은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먼 길 마다 않고
언제나 달려와 주신 그대
시간의 흐름속에
삶의 여정속에
아름답게 포장하여
고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지금의 삶을 위하여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우리가 같은 길을
가지는 못하지만
그 사랑 변함은 없습니다
- 전혜령 /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로 -
마야 - 사랑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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