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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너만 슬프냐 / 하영순

by LeeT. 2024. 10. 27.

2024.6.30.

맴맴 매미야
네가 우니 나도 따라 슬퍼진다.
네 사연이야 모르는 바 아니나

내게도 아픔이 있어 시린 가슴
그립고
그리운데 어쩌란 말이냐

나도
너처럼 소리내어 울고 싶구나.

뭉게구름 저편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 사람이 보고 싶어

- 하영순 / 너만 슬프냐 -

 

디에이드 어쿠스틱폴라보 - 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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