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월 동안
얼마나 방황하고 살아 왔는지
그것도 시련입니다.
언제나 젊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난 어제는 허무한 세월의 시련이었습니다.
해가 바뀌면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 집니다.
사랑하고 싶은 시절은 지나갔지만
늦게 만난 사람으로, 비록 짧은 인연 이였지만,
사랑을 알게 해준 사람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혹은 인연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우리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싶어요.
늘 함께 할수록 스스로 위안 되어주고
다정한 손길로 사랑하고 싶어요.
외로운 인생길이라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절대 우리 손을 놓치지 말아요.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
서로 힘이 되어 주며 살아요.
영원히 같이 있게 해 주세요.
꼭 말입니다.
- 이성지 / 세월과 인생 글 -
김세정 - 나의 모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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