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은 식물과 같아서 여러 가지
양분을 골고루 흡수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살다가 이 세상에 씨앗을 남기고
얼마 후에는 시들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식물과 다른 것이 있다면
자신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능동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식물의 수동적인 면만을 따르다 보면
일차원적인 목적밖에 이루지 못한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가능성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내지 못한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미래에 대한 움직임 없이
현재의 틀 안에만 갇혀 있다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기를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다.
- 칸트 / 보다 능동적인 삶의 자세 -
Avantasia - Death Is Just A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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