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을 의식하느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해요.”
남의 눈을 의식하는 건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건
실력이 100밖에 안 되는데
120처럼 보이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손해가 돼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남을 해치거나 손해 끼치거나
괴롭히거나 속이는 게 아니면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마세요.
내 일에 충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법륜 스님 / 남의 평가 -
Andrea Bocelli - Can't Help Falling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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