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방황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어른들
조카에게 “가장 하고 싶은 게 뭐야?”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합니다
대학에 가서 어떤 공부를 하고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점수에 맞춰 학교에 가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하는 마음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진정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아이들... 안타깝습니다
무엇이든 해볼 생각조차 없고
두려움이 앞선다는 우리 아이들
부모 품 안에서 언제까지 함께 할 것인지...
부모들의 어설픈 자식 사랑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건 아닌지요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도록 도와주세요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실패하고 넘어지면서 인생을 배우는 거라고
뭐든 시작해 보라고 얘기해 주세요
오늘 누군가 얘기한
이 글을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고..
- 조미하 /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
Waken Eyes - Back t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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