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지만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부족함과
실수가 있어도 ‘있는 그대로’ 괜찮다.
우리는 자신의 소중함을 평가하기 위해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또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는다고 해서
자신을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스스로를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것이
자기 연민의 감정을 갖는 첫 번째 단계다.
다시 말해,
커다란 이해심을 갖고 필요하면
용서를 해주는 상냥한 태도로
자신을 대할 때 자기 연민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를 위하는 일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일인 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무언가를 이루어 서가 아니라
내 존재 자체로도 충분하다
- 베르너 바르텐스 /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 -
Sonata Arctica - Good Enough Is Goo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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