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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생

주인의식을 높이세요 / 한성은

by LeeT. 2023. 12. 15.

2023.10.9.

한 마을에
‘모두’와 ‘누군가’, ‘아무나’, ‘아무도‘라는
이름을 가진 네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심각한 문제가 생겨
네 사람이 회의를 했다.

토론 결과 ‘모두’가
그 일을 맡아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모두’는 ‘누군가’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아무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누군가’ 화를 냈다.
그것은 ‘모두’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모두’는 ‘누군가’를 책망했다.

- 한성은 / 주인의식을 높이세요 -

 

Sarah Brightman - A Question Of 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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