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 사이로 비친 햇살에
눈이 부셔도 눈을 감을 수가 없어
감은 눈 안에
그리운 네가 있을 것만 같아서
미치도록 보고 싶은 마음에
눈물이 흐를 것 같아서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네가 너무 보고 싶은데
갈바람 사이로 너의 향기 스쳐도
널 느낄 수가 없어
세월 속에 휘청이는
나를 볼 것만 같아서
미칠 것 같은 그리움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네가 너무 보고 싶은데
- 국순정 / 너무 보고 싶은데 -
위아영 - 내가 없는 너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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