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소리 안 하고
따뜻한 이야기만 하고 싶다
상처 주지 않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만 하고 싶다
외로움이 사무치는 사람이기에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그들에게 그대에게 사랑을 주고 싶다
나는 많은 걸 이해하고 싶지만
사람이기에 늘 부족했다
따뜻하고 향기 나는 사람이고 싶었다
그대들에게 그대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 최동훈 /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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