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것은 사라져
눈물이 됩니다.
이슬이 그렇고
노을이 그렇고
새들의 노래가 그렇습니다.
달이그렇고
별이 그렇고
우리들의 꿈이 그렇습니다.
사라져선 다시 눈속에 고여
끝없이 솟아나는 눈물이 됩니다.
아름다운 것은 모두 눈물이 되어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 있습니다.
- 공재동 / 아름다운 것은 -
이고도 - 폴리나
빛이 나요 공중에 닿은 손짓
반짝여요 그대 뭘 말하려 하나요
나 서서히 알게 돼요
자라나면서 배우는 건
온기 속에서 누굴 안아줄 마음 없이
그대여
자라나지 마
나는 이렇게
날 내버려 둘래
그대여
자라나지 마
나는 이렇게
날 내버려 둘래
나 조금씩 알게 돼요
흘러가는 사이 배우는 건
공기 속에서 무언가를 기약할 마음 없이
그대여
자라나지 마
나는 이렇게
날 내버려 둘래
그대여
자라나지 마
나는 이렇게
날 내버려 둘래
우 때론 친절이 외로워요
커가는 건 삼켜야 할 게 많잖아요
우 나는 춤추는 게 편한데요
자라는 건 몸을 부풀리며 섞여가는 것
그대여
자라나지 마
나는 이렇게
날 내버려 둘래
그대여
자라나지 마
나는 이렇게
날 내버려 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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