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옷 말리면 되지
길가다 넘어지면 좀 어때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되지
사랑했던 사람 떠나면 좀 어때
가슴좀 아프면 되지
살아가는 게 슬프면 좀 어때
눈물좀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 났잖아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플 때는 좀 실컷 울어
누가 뭐라 하면 좀 어때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이잖아
- 양광모 / 눈물 흘려도 돼 -
디어클라우드 - 얼음요새
얼음요새를 향해 걸었지
얼어버린 두 귀를 감싸며
흐릿해진 길을 더듬어
따뜻한 널 안기 위해서
그렇게..겨울을 걸었지
겨울 가운데 니가 있었고
용길 내어 네게 다가갔어
넌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을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
너는 아무리 아니라 해도
나는 여전히 널 보고있어
얼음같은 너의 영혼은
멈추지 않는 이 추위 속 겨울과
꼭 닮아있구나..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을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을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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