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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어둠보다 어두운 빛으로 / 김현태

by LeeT. 2020. 8. 3.

2020.6.26.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다.
달은,
채워졌다 가도 곧, 겸허한 마음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어둠에 묻듯 점점 여위어 간다.

내 사랑도 같았으면 한다.
내 안의 모든 욕심을 벗어 던지고
그대의 텅 빈 마음을 내 빛으로 채워주고 싶다.
어둠 속에서도 우리 사랑이 길을 잃지 않도록
어둠보다 더 어두운 빛으로 그대에게 별 길이 되고 싶다.

- 김현태 / 어둠보다 어두운 빛으로 -

 

 

Elvis Presley - Always On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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