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
- 윤문원 / 지혜와 평정 중 -
Exxiles - La Llo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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