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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내가 한 것처럼

by LeeT. 2019. 8. 9.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지 말고
마음 상하는 이야기에도 말대꾸하지 말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네 마음을 사랑이 다스리는 왕국이 되게 하여라.
그 왕국을 타인 향한 마음으로 자상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사람들이 너를 가까이 않고 오히려 멀리 떼어 버려
홀로 따돌림을 받을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여라.
 
도움을 주고 싶어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오해를 받을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여라.
 
네 사랑이 무시당한다 하더라도 끝까지 인내하면서
슬플때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주위에 기쁨을 나누어주고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도록 마음을 써라.
타인의 말이나 태도로 인해 초조해지거든
말없이 사랑하여라.
 
마음 저 밑바닥에 스며드는 괴로움을 인내하여라.
네 침묵 속에 원한이나 인내롭지 못한 마음,
어떤 비난이 끼여들지 못하도록 하여라.
언제나 타인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도록 마음을 써라.
 
- 좋은 글 중에서 -



김필 천단비 - 이별하긴 하겠지



 

우리 잘 한 거 맞겠지
너무 힘들었던 이별 약속
너무도 고생 많았어
그래야만 하는 걸
받아들인 그 순간까지
 
모든 게 힘들었잖아
수 많았던 아파했던 그날들
그렇게 반복되던
우리들의 날들이
이제는 끝나는 걸까
우린 할 수 있을까
 
이별하긴 하겠지
과연 지울 수가 있을까
우리 거쳐 갔던 감정들
서롤 너무 잘알던 그 느낌
그 감촉들이 잊혀질까
점점 무뎌지긴 하겠지
각자 삶 속으로 가겠지
애써 보다 보다 안되면
그땐 어떻게 할까
난 모르겠어
당장 너 없는 내일
어떨까 어떨까
이 불안한 약속
이 불안한 다짐
안녕.
 
여리게 떨렸던 안녕
진짜 마지막이라서 그럴까
지나간 시간 속에
그 안녕들과 달라
그 목소리가 여전히
내 귓가에 남아
 
이별하긴 하겠지
과연 지울 수가 있을까
우리 거쳐 갔던 감정들
서롤 너무 잘알던 그 느낌
그 감촉들이 잊혀질까
점점 무뎌지긴 하겠지
각자 삶 속으로 가겠지
애써 보다 보다 안되면
그땐 어떻게 할까
난 모르겠어
당장 너 없는 내일
 
버틸 수 있을까
견뎌낼 수 있을까
애써 살다 살다 언젠가
이별이 다 끝나면
잘한거라고
우리 오늘 결정을
믿어요 믿어요
이 불안한 약속
이 불안한 다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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