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소라 - 제발
잊지 못해 너를 잊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 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 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 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0) | 2019.07.21 |
|---|---|
|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0) | 2019.07.21 |
| 자주하면 좋은 말 (0) | 2019.07.21 |
|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0) | 2019.07.21 |
| 당신의 사랑을 (0) | 2019.07.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