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 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 정용철 -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 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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