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 대로
그대가 느끼는 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늘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 열린생각 좋은글 -
김나영 - 널 미워하지 않길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잊는단 게
생각 보다 쉽지 않아
우리 사랑한 기억만 또
자꾸 내 맘에 들어와
한참 동안 아무 일 없던 내 맘 힘들게 해
아직 너는 내게 남아
널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날 미워하지 않길
기억의 끝에 왜 우린 서로가 왜 멈춰서
사랑의 끝에 왜 우린 서로가 또 멈춰서
이별의 끝에 왜 우린 서로가 왜 멈춰서
우린 아파해야 하나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날 미워하지 않길
기억의 끝 그곳에 우린 멈춰서
사랑했던 기억은 내게서만 달아나고
어느 새부터 어쩌면 우린
서로가 아닌 남이었을까
우린 사랑했고 지금 우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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