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 이라네.
- 좋은 글 중에서 -
015B - 이젠 안녕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삶 그리고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은 끈이다 (0) | 2019.03.14 |
|---|---|
|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 (0) | 2019.03.12 |
| 수도거성(水到渠成) (0) | 2019.03.12 |
| 생각 한줌 글 한줌 / 강시원 (0) | 2019.03.12 |
| 마음이 쉬는 의자 / 정용철 (0) | 2019.03.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