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주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옳지 않은 사람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남의 사랑이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그 역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아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보다
내 탓이야 라며
멋쩍게 뒤통수를 긁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을 기억하기보다는
더 못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더넛츠(The Nuts) - 잔소리
아무 일 없지.. 지낼 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저 여잔 어때..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번이면 열번 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시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 처럼
그저 너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나.. 이 세상이 해준 것 보다
네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나.. 널 더이상 듣지 못한채
주먹만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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