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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중년이 아름다운 것은

by LeeT. 2019. 2. 17.



중년이 아름다운 것은
한창 인생의 정점에 있기 때문이 아닌지..
 
풋사과처럼 풋풋한 싱그러움은 없어도
세월만큼 성숙한 여유가 있어
좋은 것은 아닌지..
 
그것은 누가 이기냐의 싸움에서
내 마음 다스리기로 전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지며
누구나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죠
 
젊은 시절에는
미모를 우선한다면
나이 든 중년에겐
이해와 경험으로 얻어진 사고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인격이 평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젊음이란
바래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들로
연륜을 쌓아가는 것은 아닌지..
 
노래방에서 고음보다는
매력적인 저음으로
님 좋아하는 노래를 거침없이 부르는 것도 중년 매력이 아닐까요?
 
살아온 세월에 반 비례해 호기심은 줄지만
웃는 시간은 젊을 때 보다
훨씬 많은 것도 아름다운 중년이지요
 
세월 속에서 배우고 실패로 인해 터득하고
그래서 쌓아온 연륜들이
더 많은 여유스러움을 가져오는 것은 아닌지..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내가 아니라고 거부하지 말고
힘들어하는 이에게
따뜻한 손길 먼저 내밀어
그것으로 평가받을 때라고 생각해 봅니다.
 
고상함을 스스로 만들어
평가받고 유지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시기를 잘 사는 우리가 될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시절입니다.
남자는 중후 한 매력을 느끼고
여자는 더욱 부드러운 면이 느껴지는 우리 중년..
 
열심히 살아
내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구요!!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큰 축복일 겁니다
 
나름대로
내면을 다듬는
중년이길 바래봅니다.
 
아스라이 멀어진
그 옛날을 회상하며
옆에 있어도 없는 듯이
편안한 그런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만남과
인연은 영원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화요비 - 그런 일은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 봐줄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보는
그런일은 절대로 없는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질거예요
어쩌면 며칠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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