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아름다운 것은
한창 인생의 정점에 있기 때문이 아닌지..
풋사과처럼 풋풋한 싱그러움은 없어도
세월만큼 성숙한 여유가 있어
좋은 것은 아닌지..
그것은 누가 이기냐의 싸움에서
내 마음 다스리기로 전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지며
누구나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죠
젊은 시절에는
미모를 우선한다면
나이 든 중년에겐
이해와 경험으로 얻어진 사고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인격이 평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젊음이란
바래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들로
연륜을 쌓아가는 것은 아닌지..
노래방에서 고음보다는
매력적인 저음으로
님 좋아하는 노래를 거침없이 부르는 것도 중년 매력이 아닐까요?
살아온 세월에 반 비례해 호기심은 줄지만
웃는 시간은 젊을 때 보다
훨씬 많은 것도 아름다운 중년이지요
세월 속에서 배우고 실패로 인해 터득하고
그래서 쌓아온 연륜들이
더 많은 여유스러움을 가져오는 것은 아닌지..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내가 아니라고 거부하지 말고
힘들어하는 이에게
따뜻한 손길 먼저 내밀어
그것으로 평가받을 때라고 생각해 봅니다.
고상함을 스스로 만들어
평가받고 유지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시기를 잘 사는 우리가 될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시절입니다.
남자는 중후 한 매력을 느끼고
여자는 더욱 부드러운 면이 느껴지는 우리 중년..
열심히 살아
내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구요!!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큰 축복일 겁니다
나름대로
내면을 다듬는
중년이길 바래봅니다.
아스라이 멀어진
그 옛날을 회상하며
옆에 있어도 없는 듯이
편안한 그런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만남과
인연은 영원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화요비 - 그런 일은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 봐줄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보는
그런일은 절대로 없는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질거예요
어쩌면 며칠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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