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을 좋아하는데
산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산을 미워하게 되지는 않지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으면
나는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됩니다.
이것은 내가 그 사람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미워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바라기 때문에
그 사람이 미워지는 것입니다.
내가 산을 좋아하지만
미워하지 않는 것은
산이 나를 좋아해 주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인 것처럼,
내가 상대에게 바라는 게 없으면
나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쁨을 얻으려면
베풀어야 할 뿐만 아니라
베풂에 따르는 보상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바라는 마음이 괴로움의 근원입니다.
바라는 마음 없이 베풀어 보세요.
-법륜 스님-
블랙홀 - 깊은 밤의 서정곡
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 못 이루네
파란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드네
밤 안개흐르는 고요한 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이루네
흐르는 눈물에
별빛 담기어 반짝이네
깊어가는 하늘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깊어가는 하늘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어둠에 흐려진 눈동자속에
그리움 가득히 넘쳐흐르네
어두운 하늘만
나의 눈가에 사라지네
'삶 그리고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법륜 스님 - 사회생할을 하다 보면 (0) | 2019.02.17 |
|---|---|
| 노베첸토 /알렉산드로 바리코 - 당신에게 좋은 이야기가 있고 (0) | 2019.02.17 |
| 내 딴에는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0) | 2019.02.17 |
| 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0) | 2019.02.17 |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0) | 2019.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