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 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유설미 /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
아이(I) - 내 마지막 사랑
나를 보고 있네요 미소 지으며
하지만 난 그댈 보며 울고있어요
나의 마지막 사랑이 그대였기에
내 슬픔이 더욱 커져만 가요
웃으면서 그대를 보내야 했었는데
눈물을 감출 수 없었어요
날 보며 미소지었던 그대
이제는 사진으로만 봐요
한참동안 사진 속의 그댈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나를 찾아 올 것 같은데
미소 지으며
매일 아침 눈뜨면 기도해요
오늘 하루 그대 마음이 행복하기를
나의 마지막 사랑 오직 그대이기에
하늘에 간절히 부탁해요
날 보며 미소지었던 그대
이제는 사진으로만 봐요
한참동안 사진 속의 그댈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나를 찾아 올 것 같은데
왜 그리 쉽게 날 떠났나요
그대는 아무느낌 없나요
내가 그댈 처음 봤을때 그대도 날
사랑한다 말했었는데 이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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