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끝에서
다른 하루를 쳐다본다.
지루한 시간을 더듬으며
한 달의 끝에서
또 다른 한 달을 바라본다.
행여나 하는 생각으로
한 해의 끝에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다린다.
더 나아지겠지 하며
반복되는 삶의 시간들
남는 것은 후회와 아쉬움이지만
그래도 희망은 버릴 수 없는 것
얼마만큼 숙성되어야
무심한 세월과 화해할 수 있으랴.
- 블로그 아침에 시 한잔 中 -
Air Supply - Just as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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