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 사는 일은
세끼 밥이면
충분하다는 걸 잊고 살았습니다.
사랑하고 사는 일은
하나의 가득 찬 사랑이면
충분하다는 걸 잊고 살았습니다.
하루 너 댓 끼니 먹기라도 할 듯이
서너 푼 사랑이라도 나누고 살 듯이
기고만장한 욕심을 추켜세워도
누구나 공평히
세끼 밥을 먹고
하나의 사랑을 묻는 것만으로
충분해야 한다는 걸 잊고 살았습니다.
- 강재현 / 잊고 살았습니다 -
강타 - 한 사람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 좋은글 (0) | 2026.01.19 |
|---|---|
|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 용혜원 (0) | 2026.01.18 |
| 마음과 마음의 만남 / 좋은글 (0) | 2026.01.13 |
| 그대 그리움입니다 / 신미항 (0) | 2026.01.13 |
| 인연의 우체통 / 좋은글 (0) | 2026.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