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워하는 사람이 한 사람 밖에 없어
다 좋은데 그 한 사람만은 용서 못해
이런 말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미워하는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가시 같은 그 한 사람 때문에
늘 괴롭고 만족하지도 감사하지도
자유롭지도 못하니까요.
미워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워라도 해야만 살 것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움과 분노가 오래가면 안 됩니다.
잠시만 미워하고 곧 이전의 내게로 돌아와
남김없이 용서하고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그래야 참 평안과 기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동안은 그의 노예로
사는 것이고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면
그의 지배자로 사는 것이 됩니다.
우리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미움이란 가시로 괴롭히지 맙시다.
- 좋은글 / 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
(행복한 동행 중)
에코 - Orange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스런 아름다움 / 용혜원 (0) | 2025.03.29 |
---|---|
운명이었을까, 우리의 만남은 / 권규학 (0) | 2025.03.27 |
웃음이 남던 날 / 용혜원 (1) | 2025.03.26 |
친구 같은 애인 하나 그립다 / 김인숙 (0) | 2025.03.25 |
그리움의 끝에 있는 그대에게 / 최유주 (0) | 2025.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