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세월
숱한 그리움에
사무치오
그 그리움에
아픔도 상처도
함께 하기에
잊고 싶기만 한
그리움이
자꾸 연상됨은
그와의 공감된
사랑일까나
아님
잊기 위한
애써 외면의
쟁투일까나
하나
그 그리움이
무엇이든 간
커피 향에 깃든
그 그리움은
마냥 타오르오
심장에 그토록...
- 국연 / 그리움 -
안녕하신가영 - 어디에 있을까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 / 좋은글 (0) | 2025.03.05 |
---|---|
호수가 어느 카페에서 / 이정순 (0) | 2025.03.04 |
사랑해서 외로웠다 / 이정하 (0) | 2025.03.03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 좋은글 (0) | 2025.03.03 |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 이정하 (0) | 2025.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