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향기 솔 솔 향기
손짓하게 하네요,
혹여 그대의 향기인가요.
내 마음에 녹아내리게
합니다.
내 마음의 그림자
저 멀리 떠나지
않는구려.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없는가요.
그대 생각하면
오늘도 잠을 못 이루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어디선가
포근하게 안아 주고
싶습니다.
- 이성지 / 그대가 있는 곳으로 -
려욱 -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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